일본의 유명한 음식과 요리 15선
일본의 유명한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초밥
- 우동
- 메밀
- 타코야끼
- 튀김
- 라멘
- 츠케멘
- 뱀장어
- 만두
- 샤브샤브
- 말 찌르기
- 쇠고기
- 야키니쿠
- 돈까스
- 야키토리
각 요리를 소개하고 있으므로, 신경이 쓰이는 메뉴를 체크해 보세요.
초밥
일본에는 옛날부터 생선을 먹는 문화가 있었고, 초밥이 대표적인 요리입니다. 초밥에 생선과 해산물을 얹은 요리입니다. 컨베이어 벨트 초밥, 이타마에 초밥, 일본 레스토랑을 먹을 수 있습니다. 컨베이어 벨트 초밥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초밥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이타마에라는 초밥 요리사가 있는 이타마에 초밥은 컨베이어 벨트 초밥보다 비싸지만, 제철 식재료를 맛보고 생선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어요.
일식 레스토랑에서는 접시에 다양한 종류의 스시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소바나 우동을 세트로 주문할 때도 있어 일본 음식을 한꺼번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초밥' 외에도 재료를 섞어 만드는 '찌라시 초밥', 보존 식품으로 탄생한 '압착 초밥' 등 다양한 스타일의 초밥이 있습니다.
우동
우동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만든 일정한 굵기와 길이의 면입니다. 서빙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부담없이 먹을 수있는 패스트 푸드로 인기가 있습니다.
우동의 매력은 먹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육수와 함께 따뜻한 국물이 들어간 '카케 우동', 차가운 쯔유에 찍어 먹는 '자루 우동', 그릇에 양념과 쯔유를 섞은 '붓카케 우동'이 있습니다. 또한 맞는 재료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날달걀이나 튀김, 카레 맛 쯔유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일본의 유명한 우동 체인이 세계 각지로 확장되었습니다. 일본에 오기 어려운 외국인은 모국에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거나 컵에 담긴 우동을 먹어보세요.
메밀
메밀국수는 메밀씨로 만든 메밀가루를 반죽하여 만든 면으로, 가다랑어나 다시마로 만든 육수와 함께 먹는 것이 기본입니다. 고추, 파, 와사비 등과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 가루를 얹은 '강판 메밀국수', 오리고기와 구운 파를 얹은 '오리 난반 소바'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사나 섣달 그믐날과 같은 축하 행사에서 메밀국수를 먹는 것이 풍습입니다.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가장 인기있는 설은 "즉시 끊어 버리는 = 재해의 가장자리를 끊는다"와 "장수 = 장수를 바란다"라고 합니다.
타코야끼
타코야키는 오사카에서 태어난 '자잘한 무늬 요리'의 하나로, 많은 일본인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문점과 스낵 가게에서 제공되는 것 외에도 축제 길거리 음식으로도 알려져 어른부터 아이까지 인기입니다.
한입 크기의 타코야키는 문어, 붉은 생강, 파 등이 들어가 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두툼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마요네즈나 소스로 맛을 내기도 하지만, 육수와 함께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타코야키는 6~8개 정도가 한 접시로 판매되고 있으며, 간식으로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간사이 지방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일본 어느 지역에서나 먹을 수 있습니다.
튀김
일본의 튀김은 해외의 튀김과 달리 얇은 반죽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야채, 해산물, 버섯 등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 음식의 필수품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튀김 소스나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본 밀가루는 해외에서 유통되는 종류보다 섬세한 식감이 있기 때문에 음식 본래의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튀김을 즐기고 싶다면 장인이 눈앞에서 튀겨 주는 전문점을 추천합니다. 일식 레스토랑이나 일본식 이자카야에 가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요.
라멘
라멘은 "라미엔"(라멘)이라고 불리는 중국 국수 요리로 일본의 입맛에 맞게 배열됩니다. 중국 음식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중국에는 일본과 같은 라멘이 없습니다.
일본 라멘은 간장, 된장, 돈코츠 등 바리에이션이 많고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본에 오면 먼저 라멘을 먹어보고 싶다는 외국인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에는 다양한 라멘집이 있습니다. 처음 가는 외국인이라면 외국어 메뉴와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는 개인 소유의 가게보다는 체인 라멘 가게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츠케멘
츠케멘은 국물에 찍어 먹은 중국 국수를 한 입씩 먹는 라멘의 일종입니다. 라면이나 파스타와는 다른 쫄깃쫄깃한 식감의 굵은 면발과 해산물과 돼지뼈를 베이스로 한 진한 양념의 스프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가게에 따라 면은 따뜻하게 드시고, 국물을 희석하여 국물로 마실 수 있습니다. 또, 면이나 리필이 많이 무료인 가게도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대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어요. 츠케멘의 또 다른 매력은 식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입니다.
라멘과 츠케멘을 모두 제공하는 가게가 많기 때문에 비교해 보는 것도 좋겠죠.
뱀장어
장어는 일본에서 수세기 동안 먹어온 인기 있는 생선입니다. 어획량이 적고 귀중하기 때문에 일용식이라기보다는 고급 식품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조리 방법이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것은 매콤 달콤한 소스로 구워내는 '카바야키'입니다. 구운 장어를 밥 위에 얹어 만든 '장어'는 특별한 날에 잔치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어 요리는 세계 각국에 있지만, 가바야키는 일본 특유의 조리법입니다.
장어 가바야키를 썰어 밥에 얹어 먹는 '히츠마부시'와 장어를 직화로 구워 소금과 와사비를 곁들인 '시라야키'도 인기가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만두
만두는 밀가루로 만든 빵 껍질에 고기와 야채를 넣고 굽거나 삶은 요리입니다. 라멘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전래된 후 일본에서 독자적인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삶은 만두가 주류이지만, 일본에서는 구운 만두가 정평입니다. 보통 중화요리집에서 먹고, 라면이나 볶음밥과 함께 먹는 사람도 많다.
일본에는 '만두의 도시'로 불리는 도시가 몇 군데 있는데, 도치기현의 우쓰노미야시, 시즈오카현의 하마마츠시,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시가 특히 유명합니다. 도시마다 조미료와 고명이 다르고, 독특한 만두를 먹을 수 있어요.
샤브샤브
샤브샤브는 얇게 썬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국물에 찍어 폰즈 소스나 참깨 소스와 함께 먹는 요리입니다. 고기 외에도 방어, 도미, 복어 등의 해산물인 샤브샤브도 있습니다. 몽골과 중국에서 양고기를 국물에 담가 먹는 '솨양루'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일본에게 샤브샤브의 이미지는 고급 잔치 요리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무한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말 찌르기
말고기 사시시(馬見見)는 말고기 사시미를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구마모토 현의 명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고기를 먹는 나라는 그 밖에도 있지만, 말고기를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것 같습니다.
말고기는 담백하고 상쾌하기 때문에 단맛 간장, 마늘, 생강 등에 찍어 먹습니다. 지방이 많은 "갈기"와 살코기 "등심"은 맛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있는 모듬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쇠고기
쇠고기는 소의 혀 부분을 말합니다. 야키니쿠 가게에서는 얇게 썰어 구워 파 소금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인기입니다.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는 두껍게 썬 쇠고기 구이와 쇠고기 스프, 토로로가 세트로 된 '우설 정식'이 명물입니다.
우설을 먹는 나라는 있지만 일본만큼 인기가 없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일본에 왔을 때 처음으로 우설의 맛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야키니쿠
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구워 먹는 야키니쿠는 일본 잔치의 필수품입니다. 야키니쿠 가게에서는 김치와 냉면도 메뉴에 있기 때문에 한국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한국에서 먹는 야키니쿠와 일본식 야키니쿠의 형식은 다릅니다. 한국식 바베큐는 주로 돼지고기를 사용하지만 일본에서는 쇠고기가 일반적입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고기를 기본적으로 산주나 들깨 등의 야채로 싸서 먹지만, 일본에서는 고기나 밥과 함께 먹는다.
돈까스
돈까스는 돼지고기 안심이나 등심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 등의 반죽을 넣어 튀긴 요리입니다. 일본에서 발달한 양식 요리 중 하나로, 일본의 입맛에 맞게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튀김'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삭한 반죽과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한 돼지고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밥, 된장국, 피클과 함께 정식 메뉴로 제공됩니다. 그 밖에도 빵 사이에 돈까스를 끼운 카츠 샌드위치, 카레라이스에 카츠 카레, 양파를 넣은 계란 카츠동 등 겐카츠를 즐기는 방법도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돈까스 소스는 서양 우스터 소스를 기반으로 일본 특유의 방식으로 진화한 소스입니다.
야키토리
닭꼬치에 꿰어 구워낸 야키토리는 술의 안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준의 허벅지와 닭 가슴살 외에도 모래 주머니와 본 지리 등 다양한 부위를 최적의 익힘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이나 양념이 가장 일반적인 양념이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갖춘 야키토리 레스토랑에서는 닭고기뿐만 아니라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꽈리 등 야채 꼬치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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