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겨울 이벤트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겨울 이벤트도 확인해 봅시다.
동지
일년 중 태양이 가장 오래 뜨는 날을 하지라고 하고 태양이 가장 짧은 날을 동지라고 합니다. 동지는 보통 12월 22일경에 옵니다. 동지에는 호박을 먹고 유자 목욕을 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잔치를 즐기는 파티입니다. 매년 12월 25일에는 그 전날인 12월 24일을 '크리스마스 이브'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원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일본에서는 종교적 의미가 그다지 의식적이지 않고 재미있는 행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성탄절은 보통 친구, 사랑하는 사람, 가족과 함께 보냅니다. 집에서는 로스트 치킨, 비프 스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같은 크리스마스 간식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습니다. 도시는 활기가 넘치고 크리스마스 색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가고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일반적입니다.
섣달 그믐날
일본에서는 매월 말일을 섣달 그믐날, 12월 31일을 섣달 그믐날이라고 합니다. 섣달 그믐날 밤에는 가족들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섣달 그믐 날 메밀국수를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얇고 길고 자르기 쉬운"메밀국수를 먹는 것은 "수명을 연장"하고 "1 년의 재앙과 인연을 끊는다"는 소원입니다. 밤에 울리는 종소리도 섣달 그믐 날 행사입니다. 종은 보통 31일 오후 11시 45분경에 울리기 시작합니다.
일본에서는 12월 중순경부터 일반 청소를 하는 풍습이 있지만, 일반 청소는 31일까지 끝내는 것이 오래된 규칙입니다. 섣달 그믐날에는 편안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1월
새해는 새해를 축하하는 행사입니다. 설날은 1월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1월 1일부터 1월 3일까지의 '산가히'나 1월 7일부터 '마쓰노우치'의 기간을 설날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1월 20일까지의 기간을 새해라고 부릅니다. 설날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행사로 여겨지며 많은 이벤트가 있는 행사입니다. 그들은 카가미 떡과 시메나와 같은 새해 장식을 장식하고, 처음으로 사원과 신사에 가고, 오세치 요리를 먹습니다.
섣달 그믐 날 ~ 섣달 그믐 날을 즐기는 방법
섣달 그믐날~새해 첫날(12월 31일~1월 7일)은 일본에 있어 특별한 날입니다. 새해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예로부터 기념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시간입니다.
연말연시도 긴 휴가이기 때문에, 연중 행사나 이벤트가 많이 개최되는 것도 매력이에요. 여기에서는 섣달 그믐 날 ~ 섣달새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므로, 연말 연시를 즐기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복주머니 구입
후쿠부쿠로는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가방에 다양한 상품을 포장하는 판매 형태입니다. 새해 첫 판매로 일본의 겨울 풍물 중 하나가되었습니다. 복주머니의 묘미는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설렘입니다. 복주머니가 판매되면 매년 많은 사람들이 달려와 복주머니를 구입합니다. 복주머니의 원형은 에도 시대에 판매된 '에비스 가방'입니다. 일본에서 발상한 문화이기 때문에 해외에는 그다지 퍼지지 않았습니다.
하코네 역전 보기
하코네 역전은 매년 1월 2일~3일에 개최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역전 경주입니다. 정식 명칭은 "도쿄 하코네 왕복 대학 역전 경주"입니다. 이 코스는 도쿄(요미우리 신문 도쿄 본사 건물 앞)에서 하코네(아시노 호수)까지 왕복 약 217km입니다. 각 대학의 역전부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시간을 다투고 있습니다. 하코네 역전을 보는 것도 새해를 보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TV에서 하코네 에키덴을 보거나 달리는 선수를 응원하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연말 점보 복권 구매
매년 11월~12월에 판매되는 연말 점보 복권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연말 점보 추첨의 당첨금은 1등(2022년도)의 상금 7억엔입니다. 상품의 고급스러움이 연말 점보 복권의 매력입니다. 당첨 번호 발표는 새해 전야에 이루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백만장자가 되는 꿈을 꾸고, 복권을 구입하고, 연말에 당첨 번호를 발표하기를 기대합니다.
첫 번째 순례로 이동
하츠필리는 새해에 처음으로 신사나 사원을 방문하는 것을 말하는 일본의 고대 풍습입니다. 첫 번째 순례 기간은 3일간(1월 1일~3일)입니다. 늦어도 1월 7일까지는 가야 한다고 합니다. 기도의 내용은 주로 지난해에 대한 감사와 새해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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