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아사쿠사 에도시대 이후부터 번화가의 하나로 번영해온 거리 아사쿠사(浅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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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浅草寺)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도쿄에서도 굴지의 관광 스폿입니다. 가미나리몬이나 오층탑 등 볼거리가 가득. 경내까지 이어지는 나카미세는 선물과 먹거리 등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어 먹거리 탐방이나 데이트 등으로도 인기 있는 장소. 계절마다 축제 등도 충실해서 항상 관광객으로 북적거립니다.
아사쿠사 하나야시키(浅草花やしき)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유원지입니다. 그 이름대로 원내 곳곳에서 꽃과 신록을 찾아볼 수 있고 아사쿠사답게 일본 정원 풍으로 꾸민 부분도 있습니다. 지난 시절의 일본을 체험할 수 있는 레트로한 분위기의 테마파크.
나카미세 거리 (仲見世通り)
센소지 문 앞에 줄지어 서 있는 것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 중 하나인 나카미세입니다. 길이 250m로 좁은 길 양편에 합계 89개나 되는 가게가 늘어선 나카미세는 매력 넘치는 상품들이 꽉 들어찬 그야말로 도쿄 여행 선물의 원더랜드입니다.
아사쿠사 카니발 (浅草 サンバカーニバル)
매년 8월 하순에 퍼레이드와 콘테스트가 열리며 저녁부터는 행진이 시작됩니다. 그 화려한 발놀림과 호화찬란한 의상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서민 거리의 정서가 넘치는 아사쿠사가 삼바 리듬으로 들썩이는 모습을 보다 보면 뭔가 묘한 기분!
아사쿠사 산자 축제 (浅草三社祭り)
도쿄에서 열리는 축제 중에서도 1,2 등을 다투는 인기 많은 축제입니다. 많은 가마(神輿, 미코시)가 집결하는 광경은 압권 그 자체. 3일간에 약 150만 명의 인파가 예상되며 상당히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으로 유명한 축제이기도 합니다.
아사쿠사 도리노이치(とりのいち)
매년 11월에 열리는 "내년의 행복을 기원하는" 에도시대부터 계속되는 축제. 아사쿠사 도리노이치는 7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 복을 모으고 재물을 모으는 '행운의 복 갈퀴(縁起熊手)'를 구하려는 사람과 구경꾼으로 대성황을 이룹니다.
아사쿠사 문화 관광 센터 (浅草文化観光センター)
센소지의 가미나리몬 앞에 있는 관광 안내시설. '찾는다, 보여준다, 지원한다'를 콘셉트로 아사쿠사 주변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유익한 정보 및 서비스를 일어/영어/중국어/한국어의 4개 국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무선 LAN, 환전소, 티켓 판매 서비스, 카페, 수유실, 전망 테라스 등 편리한 기능도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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