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속의 온천 휴양지
고즈넉한 정취가 풍기는 료칸에서 초대형 노천탕 만끽하기
도쿄 인근에서 이색적인 온천 휴양지를 찾는다면 군마현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한적한 미나카미 온천마을에 위치한 다카라가와 온천 오센카쿠는 고즈넉한 정취가 느껴지는 일본 전통 온천 료칸입니다.
다카라가와 강을 따라 늘어선 4개의 대형 노천탕은 연면적 800평방미터 이상의 널찍한 욕조가 특징입니다. 대자연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사계절의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근처에 스키장이 있을 정도로 눈이 풍부한 지역이라 겨울의 설경 온천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한 꿈 같은 공간 속에서 즐기는 온천욕은 여러분께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남녀 혼탕으로 운영되며 전용 가운을 빌려 드리고 있습니다. 여성 전용탕도 마련되어 있어 혼욕을 원치 않는 여성분들도 걱정 없이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당일치기 입욕도 가능하지만 광활한 노천탕을 충분히 만끽하려면 하룻밤 머무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방감 넘치는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유유자적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만끽하세요.
도쿄역에서 신칸센으로 조모코겐역까지 약 60분, 조모코겐역에서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다카라가와 온천 오센카쿠
주소URL1899 Fujiwara, Minakami-machi, Tone- gun, Gunma-ken |
https://www.takaragawa.com/english.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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