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이 없는 곳에서도 온천이 솟아오른다!
'화산 온천' 외에도 화산 활동과 무관한 이유로 솟아나는 '비화산 온천'도 있습니다.
심층지하수 유형
심층지하수는 지하 깊숙한 곳에 스며든 지하수를 가열하여 형성된 온천으로, 지하수의 온도에 의해 가열됩니다. 땅의 온도는 깊어질수록 상승합니다. 예를 들어, 지하 1000m의 온도는 약 35~45°C, 약 1500m의 온도는 약 45~60°C입니다.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것 외에도 깊은 지하수 온천은 기계로 깊은 곳까지 뚫는 "보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도쿄와 평지에 있는 대부분의 온천은 이 깊은 지하수 타입의 비화산성 온천입니다.
화석 해수 유형
오래 전에 지각의 움직임에 의해 땅에 갇힌 바닷물을 "화석 바닷물"이라고 부릅니다. 화석 바닷물의 온도는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금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온천법이 정하는 온천의 범주에 속합니다. 화석 형 온천은 많지 않습니다. 니가타현의 마쓰노야마 온천과 와카야마현의 가쓰라기 온천 등 몇 군데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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