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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초시장 가나자와의 오미초 시장은 300년 가까이 이시카와현을 대표하는 최고의 수산 시장으로 정평이 난 곳입니다.

by ろくちゃん 2021. 7. 12.

오미초시장 가나자와의 오미초 시장은 300년 가까이 이시카와현을 대표하는 최고의 수산 시장으로 정평이 난 곳입니다.

호기심 많은 미식가를 위한 추천 여행지, 드넓은 가나자와의 시장

가나자와의 오미초 시장은 300년 가까이 이시카와현을 대표하는 최고의 수산 시장으로 정평이 난 곳입니다. 동해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과 조개류가 매일 시장으로 직송됩니다. 매일 이른 아침부터 오후 5시 무렵까지 현지 요리사와 가게 주인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 할 것 없이 많은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신선한 현지 특산물 쇼핑
쌀밥 위에 사시미를 얹은 가이센 돈부리 한 그릇

오시는 길

오미초 시장은 가나자와역 에서 걸어서 15~20분 걸립니다. 버스를 타도 금방 도착합니다. 기차역 동쪽에서 이곳을 오가는 버스 노선이 많고, 그중에는 JR 버스도 있습니다. 고린보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무사시가쓰지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간단한 정보

오미초 시장은 에도 시대 이래 꾸준히 명맥을 이어온 가나자와에서 가장 큰 신선 식품 시장

촘촘한 망을 이룬 거리와 골목에 170여 곳의 가판대가 활발히 운영 중

대부분의 상점과 시장 가판대는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휴무

걸어서 돌아보는 미식 천국

오미초 시장은 지붕을 덮은 통로와 이리저리 교차하는 복도를 따라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170여 곳의 가판대와 정식 매장을 갖춘 상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장은 가나자와 시민이 애용하는 신선한 생선과 육류, 굴, 장아찌, 농산물, 과자, 사케, 커피 등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보유한 곳입니다.

생선 장수가 가게 앞을 지나가는 행인에게 쾌활하게 큰 소리로 인사를 건네는 활기 넘치는 분위기에 푹 빠져보세요. 가게에서 파는 물건을 조금씩 맛보도록 권유하는 가게 주인도 있습니다.

입안에서 만나는 이시카와

시장 근처와 안쪽에서 저렴한 가이텐즈시 즉, 회전 초밥부터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장인급 요리사가 주방을 통솔하는 최고급 스시 전문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시 식당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런 식당에서는 시장에서 직접 받은 가장 신선한 재료를 조달받아 사용합니다. 때에 따라 하루에 두 번씩 재료를 받는 곳도 있습니다.

이 근방의 식당에서 가장 고가에 누구나 한번은 맛보고 싶어 하는 생선으로는 노도구로 즉, 금태가 대표적입니다. 짭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일 년 내내 잡히는 흰살생선으로 겨울에 특히 맛있습니다. 또 한 가지 인기 메뉴는 가이센동입니다. 흰 쌀밥을 한 그릇 가득 담고 위에 사시미를 올린 음식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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