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1886년 당시의 '자유의 여신상'은 녹색이 아니라 이런 색이었다

뉴욕 앞바다의 작은 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1884년 프랑스에서 제작된 것을 분해·운반된 이후 바다에서 오는 이민의 배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미국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전신은 얇은 녹색을 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이미지입니다만, 실은 만들어진 당시는 완전히 다른 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 미국에 기증된 자유의 여신상의 표면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어 문자 그대로 구리색이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녹색은 해안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급속한 산화에 의한 것입니다.
1886년 미국 뉴욕의 리버티섬에 '자유의 여신상'이 설치된 무렵의 색을 재현한 사진.

어쩌면 이 정도의 차이가 있었을 것입니다.

1880년경의 작업 풍경을 재현한 모형. 동상의 색이 구리색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건설 중인 자유의 여신상

거대한 발